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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여름, 여름하면 부산바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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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User7

이벤트 상태: 행사 시작

이벤트 내용: \n타오르는 태양, 시원한 바다, 금빛 백사장, 화려한 네온사인, 신나는 음악!\n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여름축제, 부산바다축제를 소개한다.\n부산바다축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해수욕장 등 부산 시내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n축제는 각 해수욕장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맞이하는데 축제의 시작을 여는 것은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파티다. 매해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며 대규모 살수시설 및 버블폼, 인공 풀장을 활용한 풀파티 컨셉의 올 스탠딩 참여 공연으로 시작한다.\n개막파티를 놓친 이들이라도 매일 새롭게 열리는 참여행사를 통해 바다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물의 난장 행사가 그 중 하나이다. 미니풀장과 물총을 이용한 워터 카니발 컨셉의 이 행사는 밴드공연팀, EDM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n밤바다를 열정적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디제잉의 향연도 펼쳐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디제잉 경연대회는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신나는 젊음의 장이다.\n뜨거운 여름밤을 달구기에 춤만 한 것도 없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댄스파티 현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치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스윙, 살사, 줌바 댄스를 직접 따라하다 보면 몸이 저절로 박자를 즐기고 있다.\n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은 계속 이어진다.\n부산 바다의 조용한 정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를, 미래의 힙합 전사들에게는 줌바다와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을, 다대포 낙조의 낭만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다대포 포크樂 페스티벌을 추천한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밤바다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음악과 그들의 노랫소리는 귀를 호강시켜주기에 충분하니 말이다.\n더불어 건전한 장애인 놀이문화와 다양한 스포츠행사,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장애인 한바다축제,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도 열려 남녀노소, 장애인‧비장애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임을 보여준다.\n부산의 바다가 간직한 매력은 어디까지일까.\n밤의 풍경, 음악, 젊음, 열정.\n부산의 여름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많은 말들이 있지만 부산바다축제야말로 그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n\n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만날 수 있는 축제.\n이 축제만으로 여름의 부산을 찾을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n\n**제28회 바다축제**\n2024. 7월 말 예정\n\n\n

이벤트 주소: 12345, 부산광역시 구남로, 해운대 해수욕장 :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하차 5번 출구 도보 15분\n버스 139, 307, 1003\n다대포 해수욕장 :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2번 출구 도보 8분\n버스 11, 2, 3, 338, 96, 96-1, 1000

시작 일시: 2024-06-01T00:00

종료 일시: 2024-06-30T23:59